[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탄생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이 뭉쳤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로 이뤄진 축하 사절단은 '불후의 히든 복면 스타' 대결을 통해 등장했다. 진짜 가수와 가짜 가수들이 정체를 감춘 채 무대 뒤에 숨어서 노래 한곡을 나눠 불렀다. 이 가운데 가짜 가수를 찾아야 하는 것.
축하 사절단은 '1박 2일'을 대표하는 꾀꼬리 스태프들과 함께 천막으로 가려진 무대 뒤편에 숨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뒤이어 축하 사절단이 정체를 공개했고, 내로라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등장에 '1박 2일' 멤버들은 기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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