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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탄생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이 뭉쳤다.
축하 사절단은 '1박 2일'을 대표하는 꾀꼬리 스태프들과 함께 천막으로 가려진 무대 뒤편에 숨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뒤이어 축하 사절단이 정체를 공개했고, 내로라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등장에 '1박 2일' 멤버들은 기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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