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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구가 임시완의 연기를 극찬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주로 선하고 정의로운 역을 맡아온 임시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사기꾼' 역할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고. 이에 대해 진구는 "임시완이 사기꾼 연기를 잘 하더라"며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캐릭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평소 개그 욕심이 많다고 밝힌 박병은은 "경제적 여유를 따진다면 임시완과 진구는 (나에게) 큰 형님이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영화 '원라인'의 주역들과의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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