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성시경, 김건모母 "신상털기 과정있다" 발언에 긴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23: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성시경이 어머니들의 쎈 입담에 긴장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의 어머니가 지켜 보는 가운데 '혼자남'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성시경을 본 김건모 어머니는 "멋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성시경을 향해 "너무 떨지 말아라. 그리고 우리는 약간의 신상털기 과정이 있다"고 말해 그를 긴장케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