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눈맞춤"…윤민수X윤후, 애정 가득 가족사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15:2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윤민수 가족이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3일 자신의 SNS에 "가족 사진 많이 찍어두라는 말에 찍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민수는 마치 프러포즈를 하듯 아내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잡은 채 웃고 있다.

윤민수도 자신의 SNS에 "가족 사진 촬영중"이란 글과 함께 아들 윤후와 김민지가 밝게 웃는 모습을 올렸다. 오랜만에 보는 윤후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감돌고 있다.

윤민수는 과거 아들 윤후와 함께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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