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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는 도전 정신과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배우 이시영과 함께한 인도네시아 극한 화산지역에서의 아름다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SK-II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함께 한 글로벌 프로젝트 '페이스 더 와일드, 페이스 더 카메라 익스트림 익스페디션(Face the Wild, Face the Camera Extreme Expeditions)'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SK-II 로열 유저이자 글로벌 핫 셀러브리티 4명을 선정, 극한 환경에서의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초유의 미션을 수행했다. 4가지 외부 환경 자극과 이에 가장 잘 맞는 극한 지역을 선택한 후, SK-II의 4명의 셀러브리티가 직접 이곳을 탐험하고 극한 환경에 맞서 맑고 투영한 피부를 담은 뷰티 화보를 촬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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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피테라 에센스를 1년 이상 사용한 로열 유저로서 화보 촬영 중에도 피테라 에센스로 피부를 케어해 주었다. 이시영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완벽한 뷰티 화보에 대한 소감을 공개했다.
"처음에는 생갭다 유황가스와 바람이 심해서 당황했고, 화산에 힘들게 올라간 후 바로 뷰티 화보 촬영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걱정되기도 했어요. 먼지와 가스 때문에 숨 쉬기도 힘들고 눈 뜨기 조차 어려웠지만 이 극한 환경에서도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했죠."
이번 미션에서 이시영과 함께 한 피테라 에센스는 SK-II의 고유 성분 피테라™의 50여가지 미세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다양한 외부 환경 자극에도 피부 스스로 본연의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 맑고 투영한 피부로 지켜준다.
SK-II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산딥 세스(Sandeep Seth)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SK-II는 계속해서 피테라™의 힘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어떤 컨디션에도 맑고 투영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을 보여주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SK-II의 로열 유저이자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4명과 지구상 가장 극한 환경의 장소로 떠나, 그들의 피부를 다양한 요소들과 맞서게 한 것. 이 획기적인 프로젝트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영감이 되어, 제약 없이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자신감과 맑고 투영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라고 프로젝트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폭스 네트웍스 그룹 APAC 및 중동 지역 영업 파트너십 수석 부회장 야미니 아쉬시(Yamini Ashish)는 "그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한계를 뛰어 넘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끊임 없이 도전하고 이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SK-II 만큼 더 좋은 파트너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구상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문적인 가이드와 현장 지식을 발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라고 전했다.
극한 환경에서의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뷰티계 초유의 미션을 생생하게 담은 페이스 더 와일드, 페이스 더 카메라 익스트림 익스페디션 - Face the Wild, Face the Camera Extreme Expeditions 의 티저 영상이 지난 달 공개 되어 네티즌들의 많은 기대감을 얻은 바 있으며, 본 영상은 지난 1일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SK-II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