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진지희 이선빈과 한솥밥(공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14:1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웰메이드 예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웰메이드 예당은 2일 "고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우리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갖고 있다. 연기자로서 본격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고우리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고우리의 새 출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MBC '다시 시작해'에서 이예라 역을 맡아 성공적인 주연 데뷔를 마치기도 했다.

웰메이드 예당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이선빈 윤서 진지희 허은정 등이 소속돼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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