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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하명희 작가가 '사랑의 온도'로 돌아온다.
하 작가의 신작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인터넷 세대들의 사랑과 관계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2017년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2-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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