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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나온 사실에 입을 열었다. 그는 체력적인 면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실상은 '저질 체력'이었던 반전상황을 해명한 것. 이와 함께 '사과 알레르기' 사연까지 해명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사과 알레르기를 밝히고 사과 씨까지 파먹은(?) 식욕을 보여준 성혁은 이에 대한 해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그는 실제로 심한 사과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밝혔고,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5년만에 사과를 먹은 이유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성혁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제보하기도. 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면 갈수록 흥미가 배가 된 그의 이야기가 모두를 완벽하게 몰입시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