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 위기 극복…양현석 "단점을 못 찾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2-26 21:2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팝스타6' 유지니가 세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이하 'K팝스타6')에서는 드디어 TOP 10 최종 진출자가 가려졌다. '배틀오디션' 각 조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제 유지니, 김소희, 백선녀, 성유진 등 4명의 무대 만이 남았다.

이날 유지니는 아델의 'All I Ask'를 불렀다. 무대 후 유지니는 세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떨려서 불안정했는데 감동적이다"라며 "'우승하고 싶어요'라는 말이 헛된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떨린 것 말고는 단점을 못찾았다"고 칭찬했다. 양현석 역시 "음역대가 참 넓다. 연습과 경험만 더해진다면 정말 더 잘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량, 볼룸 조절만 신경쓰면 될 것 같다"고 평가한 유희열은 "라운드가 거듭날 수록 새로운 무기가 장착되는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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