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신화가 데뷔 19주년 콘서트를 연다.
또 'I Pray For U', 'Wild Eyes', '표적'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로 신화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으며, 멤버 김동완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무대를 열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신화는 매년 3월 개최했던 데뷔 기념 콘서트를 오는 6월 17일(토), 18일(일) 이틀 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더욱 성대하고 화려한 컨셉으로 새롭게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라는 소식도 덧붙였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가 대구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04년 이후 약 13년여만에 대구를 방문 했음에도 여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오는 6월에 개최되는 데뷔 19주년 콘서트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3월 V 라이브 플러스 채널을 통해 '신화 만 18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hero1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