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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는 '꼬마악마' 강승윤의 통쾌한 복수전이 펼쳐진다.
특히 강승윤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패를 유병재와 교환해 다 된 줄 알았던 서장훈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달 방송분에서 서장훈 때문에 진흙길에 혼자 남아 취침을 한 후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에 그동안 꾸준히 복수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이번 녹화에서 기회를 잡은 것이다.
26일 방송되는 '꽃놀이패'에는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멤버 못지않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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