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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박형식의 밀착 경호를 시작했다.
이때 안민혁에게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고, 그는 도봉순에게 "날 지켜. 그게 네 할 일이야"라고 전했다.
이후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시동을 걸라고 지시하며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당황한 도봉순은 "저더러 죽으라고요?"라며 반발했지만, 안민혁은 "그럼 내가 죽어?"라며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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