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따뜻하고 멋진 사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24 21: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혼일기' 안재현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안재현이 24일 밤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시골 생활이 블편한데도 촬영하려고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안재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같이 들어와서 기뻤던 게 두 사람이 같은 앵글 안에 잡힐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은 "이런 게 우리의 마지막 추억이고, 마지막으로 TV에 함께 나오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만큼은 구님이 따뜻한 사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별로여도 구님이 멋진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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