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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딘이 자신의 예명이 배우 제임스 딘에서 딴 것이라고 밝혔다.
딘은 '그럼 딘은 뭐냐'라는 김창렬의 질문에 "제임스 딘에서 땄다. 제임스 딘처럼 반항적인 음악을 해나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딘에게 한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을 닮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딘은 "디카프리오 팬들이 들으면 욕할 것"이라며 "디카프리오처럼 늙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창렬은 "남자다운 느낌도 있는데, 옆선이 되게 예쁘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