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병헌의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 당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에 "싱글라이더 개봉 기념 호주 로케이션 비하인드 컷! 아름다운 풍광과 배우들의 열연,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까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병헌 표 드라마 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호주의 풍광을 배경으로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파도가 몰아치는 절벽을 배경으로 쓸쓸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이주영 감독과 연기에 대한 논의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정장 등에 '싱글라이더 이병헌'이 새겨진 시선강탈 샷도 돋보인다.
이병헌과 공효진, 안소희가 열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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