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23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헤니가 어린이재활병원에 희망의 씨앗을 선물했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나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다니엘해니 #에코글로벌그룹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만원의기적 #FantasticHero #나혼자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 이라고 쓰여진 피켓과 사인을 든 다니엘 헤니의 미소가 담겼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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