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심소영이 독보적인 '금수저 엄친딸'에 등극했다.
이어 "80년대 초콜렛 광고에 등장했던 장국영 캐스팅도 아버지가 하셨다"며 지금은 고인이 된 장국영과 함께 당시 식사자리를 갖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소영 엄마는 대학 교수님. 심소영은 "어머니가 저한테 기 선생님을 붙여주시고 공부 스트레스를 풀게 하기도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소영은 함께 출연한 엘리트 게스트들 마저 놀라게 만든 이력을 공개했다. 그녀는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만 17살에 대학교를 갔다"며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인 '웰즐리 대학교'에 최연소 나이로 입학한 사실을 밝혔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