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배우"…김새론X김향기, 마음씨만큼 고운 비주얼 [화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22 14:5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2000년생 동갑내기 여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눈부신 비주얼 케미를 과시했다.

영화주간지 매거진M은 22일 공식 SNS에 "'눈길' 김향기X김새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의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새론과 김향기는 등을 맞댄 채 고운 마음씨만큼이나 돋보이는 미모를 선보였다.

김새론과 김향기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눈길'에 함께 출연했다. 김새론은 똑똑한 부잣집 막내딸 영애, 김향기는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부자인 소녀 종분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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