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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남성화장품 신제품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을 오는 17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센텔라 스팟은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잦은 면도와 피부 트러블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필링세럼'은 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각질 케어가 가능한 각질 관리 세럼이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비비'는 연꽃추출물과 피지흡착 파우더를 함유하여 끈적임이 적고 보송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스킨 베이지 컬러의 남성용 비비크림이다.
비알티씨 관계자는 "올리브영에서 새로 출시된 BRTC 옴므 '스킨 트레이너' 4종은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꺼리는 귀차니즘 남자들을 위한 새로운 '스킨트레이너'로서 빠르고 간편하게 남자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남자친구 선물, 그루밍족이나 깔끔한 인상을 원하는 취준생 및 직장인의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그루밍*(그루밍 족 : 자신의 외모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 강화도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