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 원기준 “잠적설·해외도피설? 사실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22 09:54



배우 원기준이 잠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 (이하 '원더풀데이')에서는 늦깎이 아빠 삼총사 개그맨 이병진, 배우 원기준, 가수 홍종구가 출연했다.

이날 원기준은 송은이의 "원기준이 잠적설과 해외 도피설이 있다"는 물음에 "오해가 많다. 내가 집에 도착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부터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는다. 아기가 깰까 봐 그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원기준은 "아내도 무음으로 해놓는다. 아기가 자고 있으니까 깨면 오래가지 않냐"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방송 섭외 전화도 못 받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원기준은 김구라의 "다시 전화하면 되지 않냐"라는 말에 "이미 다른 사람으로 섭외를 했다더라. 도피설은 절대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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