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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복면가왕' 땅부자의 정체는 농구선수 김승현이었다.
두 사람은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을 열창, 색다른 보이스 속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쟨가는 여유가 느껴지는 관록을, 땅부자는 고운 미성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땅부자는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농구선수 김승현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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