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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서주경의 당찬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19일(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째 노래방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나이와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곡,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 가수 서주경이 출연한다. 하지만 '당돌한 여자' 발매 이후, 활발히 활동하던 그가 거액의 스폰서 제안 때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주경의 대표곡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그의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희귀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를 대신해 스물다섯의 나이로 다섯 식구 가장이 된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편 딸로서, 엄마로서 평생 쉼 없이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서주경의 불꽃 튀는 인생 이야기를 오는 19일(일) 오전 8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