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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채정안이 기품과 미모, 카리스마를 갖춘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에 숨길 수 없는 우아미, 여기에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재벌 3세 아내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강인한 미소 등으로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닌, 짐짓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내포해 궁금증을 남겼다.
제작진은 "채정안은 '맨투맨'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한다. 재벌가에 입성하여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기업가의 아내로 단순히 미모 뿐 아니라 명석한 두뇌와 카리스마를 지닌 강단있는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더불어 그녀가 갖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푸는 것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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