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연정훈이 케이터링 선물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지난 16일 밤 맨투맨 촬영중인 연정훈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지유가오카에서 보낸 케이터링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찍었다.
맨투맨은 박해진, 연정훈, 박성웅, 김민정, 채정안, 신주아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로 구성되어 상반기 기대 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극중 연정훈은 재벌3세 모승재 역을 맡아 모든걸 다 가졌지만, 끝없는 욕심에 가득 찬 인물로 기존에 맡아오던 작품과는 다른 악당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또한, 박해진과는 애덴의동쪽 이후 9년만의 만남이여서,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벌써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정훈은 "바쁜 촬영일정 중 받은 지유가오카의 케이터링선물 이여서 더욱 고맙다고 전하며, 날씨가 추운 와중에서도 배우와 스텝 모두 열심히 촬영 중이다. 곧 방송예정이니,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맨투맨'은 '힘쎈여자도봉순' 후속작으로 4월2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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