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세정 "중학생 때부터 애청자, 뷰티 관심많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2-17 14:40


김세정이 17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겟잇뷰티2017'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겟잇뷰티'는 메이크업, 음식, 운동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등 4명의 MC가 진행한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2.17/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구구단 세정이 '겟잇뷰티'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 제작발표회에서 "중학생 때부터 챙겨보던 '겟잇뷰티' MC를 맡게 돼서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 눈에는 '이 친구가 왜 여기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뷰티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발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겟잇뷰티 2017'은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변모를 꾀하는 것은 물론, 유형별 맞춤형 시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궁금증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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