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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강하늘 "수량은 소주 한병…김우빈과 친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23: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생술집' 강하늘이 주량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미담꾼' 강하늘이 열 한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술을 좋아한다. 맥주를 마신다"며 "딱히 가리는 술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주 한병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원룸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다"며 "연예인 친구가 많이 없다. 김우빈씨와 용준형씨와 친하다. 아직 집에 놀러온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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