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파슬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X안드로이드 웨어 2.0
파슬이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의 안드로이드 웨어 2.0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4년 안드로이드 웨어 런칭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인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다이얼, 유저 친화적인 알림과 메시지, 제3의 앱 다운로드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스마트워치 사용의 폭을 한층 넓혀준다. 3월 중순부터 파슬 Q 원더, Q 마샬, 그리고Q 파운더 2.0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파슬 브랜드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질 엘리엇은 "우리의 고객들은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그들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구체적인 요소를 자신에게 맞춤화시킬 수 있길 원한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 업데이트는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활 방식에 적합한 워치 페이스로 맞춤화가 가능하다. 보다 자연스러운 알림 기능, 그리고 직관적이고 실시간의 액티비티 트래킹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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