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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신세경이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색다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제 청춘은 아침도 밤도 아닌 해질녘의 고요한 느낌인 것 같은데, 참 행복해요. 제 청춘은 항상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갑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작년부터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라며 "청춘에 담긴 여러가지 호흡 중에서 저에게 꼭 맞는 박자를 찾은 것 같아요. 물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때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혜로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세상이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아닌 것은 거부하고 내 것을 지켜야 할 순간이 오면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림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최근 본 전시 중 제임스 터렐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손에 꼽았다. 특히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작품은 일상을 채우고 있는 익숙한 것들을 익숙함에서 벗어나 다시 보게 하는 메시지를 지니고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노을빛 청춘을 담은 그녀의 모습은 '인스타일' 3월호와 홈페이지 와 SNS 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초 특별한 필름 'Youth in Rebolt'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제 청춘은 아침도 밤도 아닌 해질녘의 고요한 느낌인 것 같은데, 참 행복해요.
제 청춘은 항상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갑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작년부터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청춘에 담긴 여러가지 호흡 중에서 저에게 꼭 맞는 박자를 찾은 것 같아요. 물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때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혜로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또, ≪?세상이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아닌 것은 거부하고 내 것을 지켜야 할 순간이 오면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림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최근 본 전시 중 제임스 터렐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손에 꼽았다. 특히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작품은 일상을 채우고 있는 익숙한 것들을 익숙함에서 벗어나 다시 보게 하는 메시지를 지니고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노을빛 청춘을 담은 그녀의 모습은 '인스타일' 3월호와 홈페이지 (www.instylekorea.com) 와 SNS (www.insagram.com/instylekorea) 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초 특별한 필름 'Youth in Rebolt'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