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이' 황승언 "수영복 표지, 솔직히 밋밋한 부위 보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07:59



'10살차이' 황승언이 수영복 화보에 숨겨진 비밀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10살차이'에서는 황승언이 10살 차이나는 연상남, 연하남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승언은 10살 연상의 여행작가 김동영과 데이트를 했다.

이때 김동영은 "이걸 꺼내도 되나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황승언이 늘씬한 몸매 라인이 담긴 남성 잡지를 꺼냈다.

황승언은 "사실 나도 몰랐는데 보정을 했더라. 밋밋한 부위가 있었나 보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 잡지가 저를 알리게 해 준 고마운 잡지인데 이걸 보고 환상을 가지는 분들이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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