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기억 남는 게스트, 클로이모레츠"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13:58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뇌섹남 전현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발산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2주년, 100회를 맞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는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클레이모레츠, 그 여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독특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헐리우드 스타들을 많이 모셔봤지만, 그렇게까지 홍보에 대한 욕심없이 우리 프로그램의 룰과 분위기에 맞추어 임해주신 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 등 여섯명의 뇌섹남들이 매 회 색다른 소재와 주제를 활용해 출제되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 '머리 쓰는 예능'으로도 불린다. 수학은 물론 과학과 언어, 논술 분야를 넘나들며 문제를 던져주고, 답을 찾게 만드는 새롭고 독창적인 예능으로 꼽힌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