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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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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변정수가 발리에서 20살 연하남에게 25살로 불리운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SBS 플러스의 새 스타일 프로그램 '여자플러스' MC 변정수가, 뷰티 셀럽의 일상을 숨김 없이 보여주는 여자's Pick코너에서 가족여행 중, 20살 연하남 셰프로부터 "25살 처럼 보인다"고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가족과 함께 발리 여행에서 가족이 다같이 쿠킹 수업을 수강하며, 수업을 가르치는 20살 셰프에게 자신이 몇 살로 보이는지 물었다. 셰프는 아주 자연스럽게 "25살 아니냐"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변정수는 매우 흡족해 한 반면, 함께 있던 변정수의 남편에게는 "60살 정도로 보인다"고 말해 변정수에게 한동안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변정수는 재미난 에피소드와 더불어 여행지에서 사용했던 뷰티 인생템들을 공개했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한 전동클렌저를 애용하는 그녀는 모공까지 딥 클렌징하는 비결과 진동클렌저로 마사지 하는 그녀만의 특급 비법 등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공동 MC인 설수현, 정가은이 제품을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플러스' 첫 방송에서는 '시간을 되돌리는 뷰티 타임 슬립' 이라는 주제에 맞게 연예계 대표 동안 연예인 변정수의 안티에이징 팁과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이 출연해 레드립 하나로 10살 어려보이는 메이크업 스킬을 전수했다.
'여자플러스'는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진정한 정보와 날카로운 리뷰를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똑소리나는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의 수다와 셀럽과 전문가의 내공 있는 리뷰까지 거침없는 토크가 진행된다. 매 회 마다 바뀌는 주제에 맞추어 MC, 전문가, 게스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시선을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3040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자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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