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4' 소진, 춤 대신 기타? 스페인서 '즉석 무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13: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소진이 스페인에서 즉석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은 스페인 현지에서 깜짝 즉석무대를 펼친 소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소진은 스페인 현지의 한 건물 안에 마련된 무대 중앙에 홀로 앉아 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다소 긴장감이 엿보이는 표정이지만, 소진의 아름다운 미모와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소진의 무대는 즉석에서 이뤄졌다. 소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 연주 실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환상적인 어울림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소진의 매력에 3인의 로맨스남들은 물론 스페인 현지인들도 박수갈채를 쏟아냈다고.

걸스데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다른, 소진만의 음악적 매력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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