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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뷰] 강혜정·이청아 "심플&시크 블랙룩 이렇게 입어봐~"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09:15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셀럽들의 블랙룩.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블랙룩만한 것이 또 있을까요.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셀럽들의 블랙 스타일링을 모아봤습니다. 그들의 패션을 참고해 옷장 안 블랙 아이템을 모아 모아 멋스러운 룩을 연출해보세요.


배우 이청아

배우 이청아
이청아의 로맨틱&시크

지난 3일, 영화 '해빙'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이청아는 블링 블링한 로맨틱 블랙룩을 선보였는데요.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완성한 블랙 룩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한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이청아는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의 니트 톱과 하늘거리는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색다른 시크 포인트를 연출했답니다.


배우 한채아

배우 한채아
한채아, 에지있는 페미닌 스타일

블랙이라면 기본 아이템의 조합만으로도 멋스러운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죠. 지난 13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제작발표회에 포착된 한채아는 티셔츠에 슬림한 슬렉스를 매치, 무심하게 걸친 재킷만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했답니다. 여기에 날렵한 스틸레토 힐을 더해준다면 오피스 스타일로도 손색없어요. 블랙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한채아의 메탈릭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고요.


배우 강혜정

배우 강혜정
강혜정, 레트로한 실루엣과 개성있는 편안함

지난 2일, 영화 '루시드 드림'의 제작발표회에서 포착된 강혜정의 블랙룩은 한층 개성 있는 모습인데요. 레트로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특별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배우 신세휘

배우 신세휘

신세휘의 아방가르드 스타일

지난 6일 영화 '조작된 도시'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신세휘의 블랙룩에서는 아티스틱한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심플함 속 글래머스한 실루엣 덕분이겠죠. 요즘 롱 드레스의 인기와 더불어 이런 하렘 스타일의 팬츠도 해외나 컬렉션에서는 인기라지요. 로맨틱한 터치가 담긴 타이트한 니트 톱과 아방가르드 팬츠의 믹스 앤 매치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해보세요.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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