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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윤희가 어린이 구호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윤희의 유기동물 후원부터 어린이 구호까지 연이은 선행 행보는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방치되어 있는 장애견 등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인 '스토리펀딩-윤희와 킹콩이의 운명적 만남'을 진행하는데 이어,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는 캠페인인 '위액션'에 참여한 것.
조윤희가 참여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윤희 외에도 킹콩 by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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