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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쇼리가 '치과의사'인 아버지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쇼리는 아버지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건치라는 칭찬을 받자 "이거 라미네이트예요"라며 조심스럽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고, "아버지는 저 병원에 못 오게 하세요"라며 아버지 몰래 시술을 받게 된 이유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쇼리는 아버지의 급한 성격 때문에 생겼던 '웃픈' 해프닝 등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아버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고. 또 쇼리에게 본인의 에피소드가 없다고 4MC가 지적을 하며 깨알웃음까지 뽑아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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