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주호민, ‘파괴왕’ 이유? “발길 닿는 곳마다 없어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1 23:5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이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갖제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웹툰작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이날 주호민은 '파괴왕'이라는 별명에 "제가 어디 들어가거나, 머물다 나오면 그자리에 있는 업체 등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주호민은 "제가 들어간 직업전문학교, 마트, 군부대 등이 없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마리텔'에 대해서는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라 없어지긴 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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