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서장훈-홍성란 띠동갑, 얼마나 인연이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1 23:4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김구라가 서장훈 '인연 만들기(?)'에 나섰다.

11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구라와 서장훈은 채소 소믈리에 홍성란에게 건강 요리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날 주제는 '혼밥족'을 위한 요리.

김구라는 요리 도중 서장훈에게 "요즈음은 남자들도 요리를 할 줄 알아야한다"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어 김구라는 "홍성란씨랑 서장훈씨가 띠동갑이다. 이 얼마나 인연인가"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열광케 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