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 권상우, 큰일 신호에 ‘발동동’…화장실 습격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1 19:07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권상우가 소탈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 정준하의 마지막 일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낚시를 하러가기 위해 외출 준비에 나섰다. 정준하가 먼저 샤워를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권상우에게 신호가 왔다. 볼일이 급해진 것.

권상우는 참다 못해 결국 정준하에게로 향했다. 화장실을 문을 열고 들어가 큰일을 봤다. 이에 정준하는 "샤워하는데 이러는게 어디있냐"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