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셋이라네"…삼둥이, 추억이 된 꼬꼬마 시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09 12:49 | 최종수정 2017-02-09 12: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꼬꼬마 시절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정리하다 발견한 추억의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裏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금보다 훨씬 어린 시절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삼둥이는 힘을 모아 무엇인가를 운반하려는 듯하는 모습. 잠시 민국이의 도발(?)로 위기가 닥치기도 했지만, 맏형 대한이의 리더십으로 다시 힘을 합쳤다.

삼둥이는 엄마의 "영차" 소리에 맞춰 힘차게 움직였고, "자, 이제 다 구했어?"라는 다정한 물음에 세상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 후 돌아섰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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