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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영애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는 미모에 사랑스런 미소까지 영애님 인정인정. 장난스런 내 표정까지 다 받아주는 여유로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sbs 사임당빛의일기. 사임당과 이겸 송승헌의 이야기 채널 고정해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란히 서서 인증샷 촬영 중인 두 사람. 이어 이영애는 환한 미소를, 홍석천은 다소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영애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함께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이 깜짝 출연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늘(8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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