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모델 언니들"…변정수X야노시호 굴욕없는 투샷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쾌한 모델 언니들이 뭉쳤다.

6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정수와 함께 찍은 4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톱 모델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각각의 SNS를 통해 야노시호와 변정수 자매, 그녀들의 자녀들까지 남다른 우정을 만들고 있는 것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변정수는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수다 '여자플러스'의 MC로 발탁됐으며, 야노시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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