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대세 양세형과 NS윤지, 베스트셀러 작가 채사장이 마이크를 잡고 시민 앞에 선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출연을 확정하고 금주중 녹화에 나선다. 양세형은 혜성처럼 등장해 예능가를 장악한 듯하지만, 실은 데뷔 15년차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오늘을 만들어 냈다.
NS윤지는 2009년 화려하게 데뷔해 늘 우리 곁에 있었던 솔로 가수. 정상의 목전에서 맴돌았던 지난 가수 생활을 돌아 볼 계기를 찾는다. 또한 채사장은 베스트셀러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로서 대중에게 이름 값이 높은 인물이다.
말 하고 싶은 것이 있을때, 유명인이 먼저 찾는 '말 공연' 프로그램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8일 방송에는 방송인 김영철과 안희정 충남지사·배우 손병호가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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