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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형준이 김국진·강수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김일우와 박형준은 청춘들과 함께 2주년 기념 떡에 초를 꽂으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우는 "앞으로 불타는 청춘이 20주년 30주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국진은 박형준에게도 축사 한마디를 부탁했다. 이에 박형준은 김국진과 강수지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수줍게 말을 건넸다.
곧바로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치와와 커플'을 똑 닮은 강아지 인형. 박형준은 "서로가 서로를 보고 싶을 때 이걸 그냥 보세요"라며 선물의 의미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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