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측 "5년 열애 정다은 아나와 3월 결혼"(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2-06 16:39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3월 결혼한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우종 씨는 오는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게 된 조우종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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