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설현, 강형욱에 고민 토로 "반려견 덩치의 식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05 16:26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 AOA 설현이 반려견의 식탐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설현은 팀동료 민아와 함께 5일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 방에 출연했다. 설현과 민아는 반려견인 덩치와 모찌를 각각 데리고 나와 상담에 나섰다.

설현은 "덩치는 식탐이 너무 강하다. 아무거나 막 집어먹고, 누가 밥그릇을 만지면 물려고 한다. 완전 세게 무는 건 아니지만, 으르렁거리고 무는 척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강아지는 보호자를 많이 닮는다. 아마 설현씨와 똑같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민아는 "모찌는 집에서 배변을 안하고 야외에서만 한다. 집에서는 안한다"는 고민을 전했다. 강형욱은 "가족을 아끼는 강아지일수록 집보다는 야외에서 배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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