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母, 김종민 보자마자 포옹 "좋아한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03 23: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의 어머니가 김종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의 어머니가 지켜 보는 가운데 '혼자남'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김건모의 절친 김종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친근함으로 어머니들과의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토니안 어머니는 김종민을 보자마자 "내가 정말 좋아했다. 어리버리해 보이는게 매력이다"라고 말한 뒤 손을 꼭 잡았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토니안 어머니를 향해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