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혜리 "걸스데이, 전원 독립…다 따로 산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02 19:2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스데이 혜리가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다들 독립해서 따로 산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2일 V앱 '혜리와 목요일 저녁을'을 진행했다. 혜리가 고른 메뉴는 즉석 떡볶이와 순두부찌개 쫄면이다.

이날 혜리는 "오늘 민아 언니는 자고 있고, 소진 언니는 작업실에 있었고, 유라 언니는 도깨비를 보고 있더라"라고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걸스데이 멤버들은 다 독립했다. 따로 산다. 그래서 이런 건 전화해서 물어봐야한다.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유라 언니는 저녁에 같이 볼링치기로 했다. 요즘 볼링선수급이다. 항상 선두를 달린다. 이길 수가 없다"며 허를 찼다.

혜리는 최근 자신이 하는 운동에 대해 "마이크로스튜디오와 필라테스 두 가지 운동을 한다. 여기에 중국어도 하고, 바쁘다"면서 "걸스데이 컴백 열심히 준비중이다.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혜리는 현장이 지나치게 시끄러워지자 "여기가 정말 장사 잘 되는 것 같다"며 "전 떡볶이 먹은 뒤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오늘 혜리의 V앱 마지막 날인데 아쉽다. 앞으로 다른 멤버들 방송도 잘 봐달라"고 덧붙이며 방송을 마쳤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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