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멤버, 리멤버"…남궁민, '맨투맨' 특별 출연 의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2-02 17: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궁민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에 특별 출연한다.

남궁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투맨' 오늘은 특별 출연. 다시 모인 '리멤버'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궁민과 '맨투맨' 연출을 맡은 이창민 PD와 박성웅, 이시언이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호흡을 맞춘 이창민 PD와 박성웅, 이시언 등과의 인연으로 '맨투맨'에 특별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또 남궁민은 "기승전 김과장 파이팅"이라는 글도 깨알같이 덧붙이며 현재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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