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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권상우가 '내집이다'에서 아내 손태영과의 인테리어 에피소드를 밝혔다.
'집'에 얽힌 아내 손태영과의 일화를 공개하던 권상우는 "얼마전 이사를 했다"며 "집에 안마의자를 두고 싶었지만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고 의견을 무시당해 씁쓸했다"고 현실 남편다운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권상우는 이밖에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패러디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입담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상우의 활약과 그의 손에서 탄생된 'K룸'의 모습은 3일(금)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내집이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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