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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PM 콘서트 '6Nights'가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1월 16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 23일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0년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현재 2PM은 앞선 콘서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노래도 대거 셋리스트에 포함시키는 등 색다른 공연 만들이게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부 멤버들의 군 입대가 예정돼 있기에 '6Nights'는 2PM의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인 만큼,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팬들의 시야제한석 오픈에 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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